나도 호주 놀러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다
문득 구글 스트리트뷰가 떠올랐다!
생각보다 훨씬 자세하게 보여서 놀랐음;;
지도에서 예전에 내가 호주 있을 때 갔던 곳을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그 때의 추억을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었다.
내가 홈스테이 했던 집!! 아줌마가 타던 차까지 보인다. 한국 차 였었는데~ 이 집을 발견하고선 괜히 눈시울이 붉어졌었다 ㅋㅋ
요건 내가 찍어뒀던 사진. 똑같애 똑같애 ㅋㅋ
홈스테이 집에서 버스타러 나가는 길. 왼편에 보이는 공중전화 박스에서 주로 집에 전화를 했었다. 저 앞으로 보이는 건물은 뭔지 아직도 모르겠음;;
조금 더 앞으로 나오면 이런 풍경이 보였었다.
왼편에 보이는 곳이 버스 타던 곳. 여기는 차가 좌측 통행이다. 저기 앉아서 항상 버스를 기다리곤 했었지.
5주동안 연수를 했던 UNSW Language School. 이런저런 추억들이 있다.
가장 자주 갔었던 Circular Quay. 앞에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가 한눈에 들어온다. 스트리트뷰에서 가장 가까이 접근한 상태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