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F는 self resonance Frequency의 Initial입니다.
보통 inductor와 capacitor의 성능을 나타내는 스펙중의 하나죠
말그대로 하면 부품 자체가 공진특성(resonance)을 갖는다는 얘긴데, 부품이 갖는 기생성분(parasitic-L의 경우 권선사이의 capacitance, C의 경우 단자의 inductance성분을 말함. 그래서 chip 형태의 부품이 SRF가 높습니다. 즉, 높은 주파수까지 SRF걱정하지 않고 사용할수 있단 얘기죠)과 부품의 L이나 C값과 결합해서 높은 주파수에서는 inductor가 capacitor처럼 동작하고 capacitor가 inductor처럼 동작하기 때문에(회로이론에서 공진회로부분을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사용하는 주파수와 이 SRF를 비교하면서 결정하게 되죠.
de-couple은 noise를 줄이기 위해서 사용하는것이니 관심을 갖는 noise가 어떤 주파수성분을 갖느냐에 달려있습니다.
SRF는 보통 L과 C의 Datasheet에 표기되어 있구요.
(출처 : RFDH)
RF Front-End Design2007. 5. 10. 13:44